주말이라 푹 자고 일어나서 시장 전체를 조망하느라 여기저기 둘러봤습니다.
미국 대표 주식 S&P500의 일봉차트는
작년 고점 4800에서 3500까지 하락했다가
반등 후
4000을 넘어서나 싶더니 3970에 마감을 했습니다.
자칭 OO매니저이다, 애널리스트이다라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개인적으로 차트에 줄긋기 등등
사기?적인 방법으로 매매타점을 잡지는 않는데
'대략의 추세'를 살펴보는 방법으로서는 가끔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그 외에 줄긋기는 추세 변곡을 알 수 없기 때문이죠.
차트 분석한 것을 보면 4000을 돌파하였다가 어제 깨졌지만
개인적으로 단기적인 하락이라고 보고
장기적으로는 상승추세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5, 20, 60, 120일 이평선이 정배열로
바뀌고 발산하는 형국입니다.
2023년 들어와서 반등으로 숏스퀴즈가 대량 발생하면서
하방 베팅했던 물량들이 환매수되어 매도물량이 별로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고,
상승장에 수익낸 자금들은 매수 대기중이어서 장기적으로
하방이 아닌 상방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주요 지수대 11000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하락추세를 이탈한 것은 아래 추세선을 1월 중순에 상향돌파하면서 마감하고
이제는 상승 추세로 바뀌었다고 보겠습니다.
나스닥 저점은 작년 10월 13일이었고, 연말에 바닥 확인하고 반등 중이지요.
코스피는 박스권으로 2500을 상단으로 보는데 현재 2423.
다음주에 이를 상향돌파한다면 본격 상승장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9월30일과 연초에 2100 대를 쌍바닥으로 만들고 반등하는 추세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1월에 유입된 외인 자금만 7조, 역대 세번째라 합니다.
이번에 유입된 외국인 자금은
주로 단기매매 자금이 아니므로
하락을 볼 이유가 없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꽃이 피는 완연한 봄입니다. 우리 모두 상승장에서 수익 많이 내면 좋겠습니다.
부정적 시각으로 단타에 목숨 걸지 말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IMF때 처럼 한국은, 세상은 곧 망할 것 같은 근심걱정
모두 씻어내고 발전해야합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사태로 돈풀어 만들어진 상황이라지만,
시스템이 망가진 것이 아니므로, 지난 과거을 기억하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08년 금융위기로 세상이 망할 것처럼 걱정하던 일도 다 해결되었고,
코로나19로 인류가 멸망할 거 같았지만,
세상은 눈부시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악재는 시장에 선반영되어서
주가를 떨어트리는 재료가 되진 못한다.
-BOLTON-
라고 생각합니다.
블랙스완처럼 예측하지 못한 변수가 나타나면
시장은 급락하는 것, 코로나가 그랬고, 러-우 전쟁이 그랬지요.
난 이제 더 나올 악재가 없으니 안심하고 롱에 탑승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공개하지 않은 종목들이 많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종목들의 특징을 잘 보시면
답이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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