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홀딩스(001800)

오리온홀딩스는 오리온그룹의 지주 회사로서 오리온그룹의 계열사 및 주력 회사이며 초코파이로 성장하였다. 2017년 6월 1일을 분할기일로 인적분할을 통해 (주)오리온에서 (주)오리온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자회사 지분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사업부문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오리온은 풍국제과의 인수를 시작으로 1956년 동양제과공업(주)를 창립한 이래 제과를 중심으로 성장하였으며, 초코파이情, 포카칩, 꼬북칩 등 수많은 히트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제과 산업을 이끌어왔다.

과거, 오리온홀딩스는 영화, 스포츠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였고 현재는 음료, 간편대용식, 바이오 등 3대 신규사업의 성장체제를 확립하고 글로벌 종합식품·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제2도약을 해나가고 있다.

오리온홀딩스는 국내 7개 법인과 중국·베트남·러시아·인도 등 총 21개의 해외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데,

대내적으로 쇼박스을 인수함으로써 영화 투자배급 사업을 통해 멀티 콘텐츠 창작기업으로 혁신적 전환을 모색중이다. 또한, 오! 그래놀라 시리즈(마켓오네이처)를 선보이면서 공격적인 외형 성장과 그래놀라 시장의 확대에 선도 중이며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런칭하여 외형 성장과 브랜드 인지도의 상승으로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하였다.

 

대외적으로는 중국에서 핵심역량 재구축, 영업력, 제품력, 시스템 향상에 힘쓰고 있다.

중국과 가까운 러시아에서는 신공장을 안정화시킴과 동시에 제품을 확장시키면서 딜러망을 확대중에 있고 베트남에서 1위 식품기업으로서의 시장 선도력을 보여주며 베이커리, 쌀스낵, 음료 등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그리고

세계 인구 순위 1위 인도에서는 공격적인 영업확대를 통해 성공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다양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있는데,

바이오 사업에 뛰어들어 대장암 진단키트 임상과 인허가 조기 취득을 시작으로 신규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도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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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1956.07

시가총액 : 9,885억(2023.03.기준)

매출액 : 2조 9346억(2022.12.IFRS 연결)

영업이익 : 3,998억(2022.12.IFRS 연결)

종업원 : 9명(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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